증권
올 증시 28일 `아듀`…배당주 막차는 26일
입력 2018-12-21 17:45 
올해 마지막 증권 거래일은 12월 28일로 결정됐다. 21일 한국거래소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해 증시 개장일은 1월 2일이다. 다만 이날은 증시 개장식에 따라 개장 시간이 평소에 비해 1시간 연기된 오전 10시로 결정됐다. 종료 시간은 오후 3시 30분 그대로 유지된다.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27일이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26일까지 주식을 사야 한다.
주요국 거래소도 연말 휴장에 들어간다. 24일에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이 휴장하며, 홍콩은 오전까지만 거래가 가능하다. 26일에는 영국 독일 홍콩이 휴장한다.
[정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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