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문제적 남자'가 화요일에서 월요일로 편성을 또 변경한다.
tvN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가 오는 1월 7일부터 월요일 오후 11시로 편성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tvN 화요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가 월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지난 17일 종영한 '선다방-가을 겨울 편'의 바통을 잇는다.
tvN 측은 "신년을 맞아 '문제적 남자' 편성 변경을 필두로 다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첫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론칭과 함께 전략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유인나, 이적, 양세형 등이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제적 남자'가 화요일에서 월요일로 편성을 또 변경한다.
tvN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가 오는 1월 7일부터 월요일 오후 11시로 편성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tvN 화요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가 월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지난 17일 종영한 '선다방-가을 겨울 편'의 바통을 잇는다.
tvN 측은 "신년을 맞아 '문제적 남자' 편성 변경을 필두로 다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첫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론칭과 함께 전략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유인나, 이적, 양세형 등이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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