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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콘서트 D-1 “캐롤에 퀸 메들리도 준비…기대해도 좋다”
입력 2018-12-21 14:05 
딕펑스 콘서트 사진=GIG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밴드 딕펑스의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6시 한전아트센터에서 딕펑스의 12월 콘서트 ‘딕펑스 브라스 앙상블(DICKPUNKS BRASS ENSEMBLE)이 열린다.

특히 딕펑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공연이 전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는 건 물론, 변화 가득한 무대, 22일과 23일 양일간의 셋리스트가 달라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딕펑스는 대표 발라드인 ‘안녕 여자친구를 완전히 변화하는 건 물론, 공연 자체에 브라스 밴드가 많다. 여태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조합으로 캐롤 무대를 꾸미며 가수 퀸 메들리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딕펑스는 우리도 처음 시도해 보는 공연이 될 것 같고, 새로운 시도가 있을 테니 기대해도 좋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VIVA청춘과 ‘안녕 여자친구, ‘한강에서 놀아요, ‘요즘젊은것들 (Feat. Microdot)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아온 딕펑스는 군 복무 제대 기념 ‘제대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딕펑스는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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