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황해 경제자유구역청 당진서 업무 시작
입력 2008-07-22 14:13  | 수정 2008-07-22 14:13
황해 경제자유구역을 관할할 황해 경제자유구역청이 충청남도 당진군 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경기도 평택과 화성, 충남 당진과 아산, 서산 등 5개 지구 5천500만㎡에 달하는 황해 경제자유구역을 관할하게 되는 자유구역청은 1 청장, 2본부, 6과로 구성되며 모두 129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게 됩니다.황해 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국비와 지자체 예산, 민간자본 등 모두 7조 4천500억 원을 투입해 자유구역 내에 첨단 산업생산과 국제물류·관광·연구 단지를 조성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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