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호, 일부 극성팬에 경고 "가족 위협 삼가 달라…선처 없을 것"
입력 2018-12-21 11:07  | 수정 2019-03-21 12:05

그룹 2PM 멤버 준호가 가족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팬들에게 불시에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준호는 어제(20일) 자신의 SNS에 "누나 SNS 계정을 해킹하며 가족에게 연락해 생명에 위협이 되는 발언 또한 삼가 달라. 매형의 사업장으로도 업무에 지장이 되게끔 장난전화 혹은 폭언하지 말아 달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그는 "위와 관련한 모든 자료들은 계속 수집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불시에 받는 법적 조치에 대해서는 선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나에 대한 관심은 나에게만 쏟아 달라. 내가 피해 입는 건 그저 웃고 넘어가 드린다"면서 "부모님의 사진은 찍거나 올리지 말아 달라. 이건 개인적인 부탁이다. 나를 찍는 건 문제 되지 않는다"고 팬들에 호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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