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수현♥마이크로닷 결별?...“‘빚투’ 논란 후 소홀해져”
입력 2018-12-21 10:29  | 수정 2018-12-21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1일 한경닷컴은 연예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홀해졌으며,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 7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12살 연상녀와 연하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은 지난달 19일 마이크로닷 부모가 과거 20억대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인터폴은 경찰청의 신청을 받아들여 현재 뉴질랜드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신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발부한 상태다.
한편 홍수현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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