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보, ‘투자노하우 공개’ 민간 VC와 협업강화
입력 2018-12-20 19:11 
19일 서울 강남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보 네트워킹 데이에서 투자기업이 민간 VC들에게 IR피칭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기보 투자기업의 성공적인 IPO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VC와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킹 데이는 기보가 투자한 스타트업기업군에 대한 정보를 VC들에게 적극적으로 오픈해 향후 후속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투자기업과 VC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기보의 투자업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테이블마다 기보투자기업, VC관계자, 기보 직원이 함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스타트업기업의 투자네트워킹이 이뤄졌으며 기업의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