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민제안 입법화' 국회 호민관클럽 창립
입력 2008-07-22 10:43  | 수정 2008-07-22 10:43
여야 국회의원이 입법화와 예산 지원이 필요한 시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날개'를 달아주는 '호민관 클럽'을 발족했습니다.여야 의원 38명과 시민단체 희망제작소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호민관 클럽 창립총회를 열고 "고대 로마에서 평민의 권리를 지키려고 평민 중에 선출한 관직인 호민관의 정신을 대한민국 국회에서 구현하자"고 선언했습니다.클럽에는 한나라당 김영선 남경필 박 진, 민주당 원혜영 이미경,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등 38명이 가입했으며, 김영선 이미경 권영길 의원이 공동대표단으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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