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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오영주 “방송 출연 후 샘 해밍턴에 SNS 쪽지 보냈다”
입력 2018-12-20 17:36 
‘인생술집’ 오영주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인생술집 오영주가 샘 해밍턴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20일 tvN ‘인생술집 측은 오영주가 출연해 말한 짧은 에피소드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MC 김현준은 장미 씨가 ‘영주는 방송 출연 후 남자 연예인에게 쪽지를 보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주는 평소에 좋아하는 분이다. 샘 해밍턴 분이다. 애기 벤틀리를 너무 좋아해서 ‘베이비 시터 구하면 연락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저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하면서 보냈다. 나는 정말 너무 원했다. 그런데 답은 안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준은 그 형은 한글 타자 못 치는 형이 아니다. KBS2 ‘개그콘서트 대본도 치는 형이다”라며 아기를 좋아하는 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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