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라·H&M도 겨울세일 돌입…여성의류 '메이썸' 70% 할인행사
입력 2018-12-20 14:11  | 수정 2018-12-20 14:27
자라·H&M·메이썸 할인 행사 /사진=메이썸 홈페이지

여성의류 쇼핑몰 메이썸이 70% 세일에 돌입했습니다.

오늘(20일) 메이썸은 "오늘 하루 최대 70%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간대별로 롱패딩, 코트, 야상 등 베스트 상품 10종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고, 롱패딩 1+1 행사도 진행합니다.

메이썸 측은 "회원가입 후 장바구니에 구매할 제품을 미리 넣어두면 구매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이썸은 신은선 대표가 2015년 개설한 여성 패션 쇼핑몰입니다. 프리미엄 청바지 시리즈를 수개월 동안 2만4000여장 판매하면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앞서 어제(19일) 스페인의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도 온라인 세일을 시작으로 오늘(20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재고량에 따라 할인 폭이 변경됩니다.

스웨덴 SPA 브랜드인 H&M도 오늘(20일)부터 겨울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자라와 마찬가지로 최대 50% 할인을 적용합니다. 몇몇 사이즈가 빠진 제품의 경우는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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