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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내년 초 데뷔 목표”
입력 2018-12-20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이 내년 초 데뷔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내년 초 데뷔 목표로 남자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라며 데뷔일 포함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을 이을 새 보이그룹이 내년 3월 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동생격인 새 보이그룹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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