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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틸다 스윈튼과 광대승천 투샷 “서울서 만나 영광” [M+★SNS]
입력 2018-12-20 09:33 
틸다 스윈튼 김충재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디자이너 김충재가 영출 출신 배우 틸다 스윈튼과 만남을 가졌다.

김충재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틸다 스윈튼을 서울에서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와 틸다 스윈튼은 몸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표정과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틸다 스윈튼은 배우 유아인이 운영 중인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틸다 스윈튼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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