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KY캐슬’ 제작사, 스태프-배우 위한 커피차 응원
입력 2018-12-20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KY 캐슬 제작사 측이 현장에서 수고하는 전 스태프와 출연배우들을 위해 직접 응원에 나섰다.
제작사 HB 엔터테인먼트 측는 19일 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전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상위 0.1% 배우님, 스태프 님들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플랜카드와 함께 응원의 커피차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SKY 캐슬은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상류사회, ‘용팔이,‘검법남녀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탄생시켜온 HB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은 작품이며,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첫 회에서 1% 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SKY 캐슬은 회가 거듭 될 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와 디테일을 살린 수려한 연출로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지난 8회 방송은 수도권 10.5% (출처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첫 회 방송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SKY 캐슬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대한민국 상위 0.1%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완벽히 만족시키고 있다. ‘SKY 캐슬의 ‘캐슬퀸 4인방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를 비롯해 김서형,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조재윤 등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작품의 몰입감을 더했다. 여기에 신예 배우들 조병규, 김혜윤, 찬희, 김보라, 김동희, 이지원, 이유진 등 또한 대한민국 상위 0.1%의 탄탄한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보는 재미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 9회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