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만 명 돌파
입력 2008-07-21 18:48  | 수정 2008-07-21 18:48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가 출범한 지 10개월 만에 가입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소기업·소상공인이 납입하는 돈으로 운용되는 이 제도는 가입자가 질병이나 노환 등으로 폐업할 경우 가입기간과 연령에 관계없이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노후생활 대책 마련에 불안감을 느끼는 자영업자들이 공제 제도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올해 가입자 수가 1만 3천 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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