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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선두의 자격 증명하며 하나은행 제압
입력 2018-12-19 22:04 
우리은행이 하나은행을 꺾고 선두를 공고히 했다. 사진=WKBL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우리은행이 3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전서 70-57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3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를 공고히 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박혜진, 김정은의 득점포가 터지며 크게 달아나기 시작했다. 기세를 탄 우리은행은 별다른 위기 없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혜진은 25점 리바운드 9개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고 김정은은 18점, 임영희도 1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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