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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오세득, 연이은 정답에 긴급 몸수색까지 ‘웃음’
입력 2018-12-19 21:12 
‘대한외국인’ 오세득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한외국인 오세득이 놀라운 퀴즈 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문제를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화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작인 베트남 영화 제목을 맞추는 문제에서 '내가 니 엄마다' '내가 니 어미다' '내가 니 애미다'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아빠다' 등 다양한 오답이 나왔다.

이때 오세득이 내가 니 할매다”라고 정답을 외쳐 놀라움을 안겼다. 오세득 역시 스스로 나 어떻게 된거냐?”며 놀라워했다.

샘 오취리는 힌트 없이 연속으로 문제를 잘 맞추는 오세득에 긴급 몸수색까지 펼쳐 웃음을 안겼다.

MC 김용만은 그동안 나온 한국인 중에 상위권 손가락 안에 꼽는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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