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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골절` 신성록, 수술 후 상태 언급 "회복중…곧 `황후의 품격` 복귀합니다"
입력 2018-12-19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발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은 신성록이 상태를 언급했다.
신성록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괜찮아요. 회복중 입니다. 곧 촬영장도 복귀합니다. 주동민 감독님도 저도 모든 스탭들도 여러분이 좋아하실 그림에 열정을 불태우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디 이쁘게 봐주세요"라며 걱정했을 팬들에 상태를 공개했다.
신성록은 "저희는 열정을 멈추지 않을꺼에요. 부디 더 강력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시죠? 오늘은 '황후의품격' 하는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이날 있을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18일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신성록은 이날 수술을 받았으며 20일께 쵤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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