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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 결혼, 20세 연하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8년 열애 결실
입력 2018-12-19 17:37 
제이슨 스타뎀 결혼 사진=로지 헌팅턴 휘틀리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결혼한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오는 31일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제이슨 스타뎀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무려 8년 넘게 사랑을 이어왔다. 20살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2016년 약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당초 2017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출산으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인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트랜스포터,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로 활약 중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신의 모델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트랜스포머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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