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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측 “김영희 하차, 논란과 상관無…일부 출연진 변동”(공식입장)
입력 2018-12-19 16:05 
‘동치미’ 김영희 하차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빚투 논란에 휘말린 김영희가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9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은 MBN스타에 김영희가 다음 주 방송을 끝으로 '동치미'에서 하차한다”며 이번 하차는 개편이 진행되면서 멤버 교체로 자연스러운 하차일 뿐 논란과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가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남은 2주간의 방송에서 최대한 편집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내년 방송부터는 일부 패널도 바뀐다. 고정 출연진인 배우 김용림 대신 정영숙이 투입된다.

기존처럼 진행은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맡아 ‘동치미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개편되는 MBN ‘동치미는 내년 1월5일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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