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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연말 콘서트 예고…”미국 이사로 당분간 예정 없어”
입력 2018-12-19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래퍼 도끼가 연말 콘서트를 예고했다.
도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이사로 내년 생일 콘서트 전까지 당분간 없을 국내 공연과 저를 몇 년 동안 거의 매주 보던 팬 분들을 위한 올해 마지막 콘서트! 자세한 정보는 곧 공지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끼가 예고한 연말 콘서트 포스터가 담겼다.
포스터에 따르면 도끼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영 킹 영 보스(Young King Young Boss)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끼의 깜짝 콘서트 예고에 누리꾼들은 도사장님 미국에서 행복하세요”, 때가 왔다”, 좋은데 슬프네요”, 꼭 갈게요”, 이러니까 진짜 가는 거 같잖아요.. 생일 콘서트도 꼭 해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래퍼 도끼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 볼 예정입니다”라며 미국 이사 계획을 밝혔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도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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