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준 별세, 18일 자택서 심장마비로...향년 55세
입력 2018-12-19 13:24  | 수정 2018-12-19 14: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원준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고(故) 원준은 18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원준은 1979년 KBS 특채탤런트로 뽑혀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원준은 영화 '고교얄개', '납자루떼', '밤으로의 긴 여로',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여러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후 1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다음 프로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