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전문기업 현성바이탈이 프랑스 알레스그룹 화장품 ‘리에락(LIERAC) 코스메틱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현성바이탈은 최근 리에락 코스메틱 한국 판매를 기념해 국내외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론칭쇼를 개최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이기도 한 현성바이탈은 지난 6월, 알레스그룹과 리에락 한국 총판권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알레스그룹은 2017년 매출1조 3천억 원을 달성한 유럽 3대 화장품 기업으로, 리에락 브랜드 아래 12개 라인, 7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제품을 넘어 심리적 만족까지 높이는 '가심비' 화장품으로 포지셔닝 할 수 있는 판매 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성바이탈은 홈쇼핑뿐 아니라 SNS, 방문 판매 등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특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중소 규모의 제품 설명 세미나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