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유상, ‘리갈하이’ 출연…진구·서은수와 호흡
입력 2018-12-19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유상이 JTBC 새 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의 합류를 알리며,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가 등장하는 코믹 법조 활극.
극중 장유상은 연극 배우이자 고태림 법률사무소의 정보원 ‘김이수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며, 안방극장에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할 예정이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드라마 ‘구해줘, ‘슈츠, ‘추리의 여왕2, ‘죽어도 좋아 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예로 떠올랐다.

그런 그가 이번 JTBC 새 드라마 ‘리갈하이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또 어떤 연기변신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갈하이는 오는 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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