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주 한 병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참이슬 크리스마스 라벨'을 오는 24일까지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월 진행한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아 이번 크리스마스 라벨 이벤트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라벨은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게 특징이다. 스티커 형태여서 참이슬 병에 붙이면 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의 즐거움을 더할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교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을 즐기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선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