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 파경설…합의 이혼 가닥
입력 2018-12-19 09:27 
이용대 변수미 파경설 사진=KBS2 ‘냄비받침’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배우 변수미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둘은 별거 중이며 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변수미 아버지가 주최한 강원도 속초의 한 배드민턴 행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2월 결혼, 같은 해 4월 득녀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9월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이용대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배우로 2012년 영화 ‘수목장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