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글로벌 법인장 회의 개최
입력 2008-07-21 14:28  | 수정 2008-07-21 14:28
삼성전자는 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이윤우 부회장 등 본사 사장단과 세계 지역 거점 최고 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하반기 법인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삼성그룹이 계열사 독립경영체제에 들어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주요 임원진 등 총 168명이 참석해 대외 브랜드 이미지 제고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특히 이번 회의에는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의 외아들로서 해외 순회근무를 앞둔 이재용 전무가 참석해 해외 법인장들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