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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국가비♥영국남자 조쉬, 달달한 일상…"박민영, 짐 캐리 닮았다"
입력 2018-12-19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요리연구가 국가비와 유튜버 조쉬(영국남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국가비, 조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조쉬가 모습을 드러내자 패널들은 "너무 잘생겼다", "잘생긴 짐 캐리 닮았다"고 하는 등 칭찬했다.
조쉬는 무려 29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최대 조회수 1500만회에 달할 정도로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국가비 역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올리브 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3'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패널들이 국가비에 "박민영 닮았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결혼 3년차인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으로 넓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에서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뽀뽀를 하고 애교를 부리는 등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행동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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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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