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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49세 장인어른 됐다 “22세 큰딸 결혼·속도위반 NO” [M+이슈]
입력 2018-12-19 07:01  | 수정 2018-12-19 18:41
이성재 49세 장인어른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이성재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큰딸로 인해 이른 나이에 장인어른이 됐다. 큰딸은 속도위반 결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이성재의 큰딸 이인영 씨가 3년 교제한 3세 연상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성재 소속사 쿰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이인영 씨가 22세란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서 속도위반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성재는 49세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장인이 됐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축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앞서 2013년 이성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유학 중인 두 딸을 언급하고,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등 애틋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이성재는 현재 tvN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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