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금잔디, 2년 만에 재출연… 청춘 여행 합류 ‘남심 저격’
입력 2018-12-18 23:4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2년 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금잔디가 오랜만에 새 친구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금잔디는 트로트 특집으로 김광규의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해 내년에도 불러 달라”면서 애교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금잔디는 2년 만에 성사된 재출연에 대해 바쁘게 살다 보니 잊고 있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반가움을 표하며 웃었다.
또한 금잔디는 내가 기억하지 못한 걸 누군가 챙겨줬다는 기쁨이 크다. 잊고 지냈던 청춘을 불태우고 가겠다”며 청춘 여행에 임하는 다짐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금잔디의 애교 보이스에 특히 남성들이 열렬히 환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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