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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송은이 “과거 김정균과 같은 개그 동아리…너무 반가워”
입력 2018-12-18 23:45 
송은이 김정균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불타는 청춘 코미디언 송은이가 김정균과 인연에 대해 말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8 연말 특집 1탄으로 경상북도 문경 편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서민 존에서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게스트로 출격했고, 궁궐 존에서는 김정균이 등장했다.

박선영은 김정균에게 정말 오랜만이다. 1월에 한 번 보고 한 번도 못 봤으니까”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송은이는 나와 개그 동아리 대선배였다. K본부 ‘청춘 스케치란 프로그램도 같이 했었다”며 (김정균) 오빠는 그때 공채 14기 탤런트였고, 우리는 대학생 자격이었다. 학교 다니면서 봤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최성국은 형님 너무 그리웠다. 형님의 아재개그가 그리웠다”고 말하자 김정균은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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