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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7-21 12:08  | 수정 2008-07-21 12:08
▶ 태풍 소멸…인명 재산피해 속출태풍 '갈매기'가 소멸됐지만, 급류에 휩쓸려 어린이가 숨지고 주택이 침수돼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직자 뇌물 액수 5배 벌금 부과법무부는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공직자 등에게 징역형과 함께 받은 돈의 최고 5배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하는 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합니다.▶ 지방 미분양 취등록세 75% 감면지난 6월10일까지 미분양된 주택을 내년 6월30일까지 분양받으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감면됩니다. 표준세율이 각각 2%인 취.등록세가 각각 0.5%로 낮아지게 됩니다.▶ 서울교육청 "강남 임대 재고해달라"서울시가 추진 중인 강남지역 공공 임대아파트 사업에 대해 서울시 교육청이 저소득층 아이들이 많아져 교육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는 이유로 사업 재고를 요청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새만금사업 10년 앞당겨 끝내정부가 새만금 사업기간을 10년 앞당겨 2020년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는 큰 틀의 변화없이 추진되며 지방 국토관리청과 항만청, 식약청은 올해 지방에 이관됩니다.▶ 여당, 김귀환 의장에 '탈당 권유'한나라당 서울시당은 오늘 오후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귀환 의장에게 탈당 권유 조치를 내립니다. 탈당을 권유하면 10일이 지나면 자동 제명됩니다.▶ 코스피 지수 3% 넘게 올라지난주 유가 급락 여파로 코스피지수 3%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매출 10억이하 '세무조사 면제'매출이 10억 원 이하면서 구체적인 탈루혐의가 없는 기업은 올해 세무조사에서 제외됩니다.유흥주점과 대부업, 성인오락실 등은 조사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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