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확정됐다.
새롭게 개편을 맞은 MBC플러스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MC로 확정, 프로그램에 전반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MC진에 변화를 꾀했다.
조세호는 ‘무한도전,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개그맨. 독보적인 캐릭터와 탁월한 순발력으로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그가 ‘주간아이돌의 MC자리를 맡아 1020 세대를 아우르며 예능감 넘치는 진행을 펼친다. 특히 조세호는 아이돌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아이돌 탐구를 통해 ‘프로 불참러에서 ‘프로 아이돌러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는 전역 이후 ‘주간아이돌로 첫 MC 도전에 나선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큰 활약을 펼친 그는 얼마 전 군 전역 후 언론과의 인터뷰자리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입담과 끼로 명실공인 ‘예능 치트키의 자질을 선보였다. 광희는 전직 아이돌 출신답게 현직 아이돌의 각기 다른 매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줄 예정이다.
남창희는 ‘미스터선샤인 ‘코미디빅리그, ‘설렘주의보, ‘별에서 온 그대까지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에서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해 19년째 예능 유망주로 떠오르며 사랑받아온 친숙한 개그맨 겸 배우이다. 또한 남창희는 조세호와 절친한 친구 사이로, 현실 친구사이에서만 빚어질 수 있는 케미 역시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연출을 맡은 임연정PD는 시청자와 아이돌에게 유쾌하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MC 조합으로, 각자 다른 색깔을 지닌 세 MC가 만들어내는 ‘주간아이돌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세 사람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주간아이돌은 MC진의 변화와 함께 코너와 구성에도 변화를 줘, 본격 아이돌 ‘입덕가이드가 되기 위한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바뀐 ‘주간아이돌은 내년 1월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새롭게 개편을 맞은 MBC플러스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MC로 확정, 프로그램에 전반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MC진에 변화를 꾀했다.
조세호는 ‘무한도전,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개그맨. 독보적인 캐릭터와 탁월한 순발력으로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그가 ‘주간아이돌의 MC자리를 맡아 1020 세대를 아우르며 예능감 넘치는 진행을 펼친다. 특히 조세호는 아이돌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아이돌 탐구를 통해 ‘프로 불참러에서 ‘프로 아이돌러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는 전역 이후 ‘주간아이돌로 첫 MC 도전에 나선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큰 활약을 펼친 그는 얼마 전 군 전역 후 언론과의 인터뷰자리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입담과 끼로 명실공인 ‘예능 치트키의 자질을 선보였다. 광희는 전직 아이돌 출신답게 현직 아이돌의 각기 다른 매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줄 예정이다.
남창희는 ‘미스터선샤인 ‘코미디빅리그, ‘설렘주의보, ‘별에서 온 그대까지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에서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해 19년째 예능 유망주로 떠오르며 사랑받아온 친숙한 개그맨 겸 배우이다. 또한 남창희는 조세호와 절친한 친구 사이로, 현실 친구사이에서만 빚어질 수 있는 케미 역시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연출을 맡은 임연정PD는 시청자와 아이돌에게 유쾌하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MC 조합으로, 각자 다른 색깔을 지닌 세 MC가 만들어내는 ‘주간아이돌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세 사람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주간아이돌은 MC진의 변화와 함께 코너와 구성에도 변화를 줘, 본격 아이돌 ‘입덕가이드가 되기 위한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바뀐 ‘주간아이돌은 내년 1월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