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림픽 축구대표 확정…박주영 '최전방'
입력 2008-07-21 11:07  | 수정 2008-07-21 11:07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에 나설 태극 전사 명단이 확정됐습니다.박성화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공격수 박주영·이근호·신영록 그리고 수비수 김진규· 강민수 등을 포함한 대표팀 18명을 정해 발표했습니다.세 명까지 뽑을 수 있는 24세 이상 와일드카드에는 성남의 미드필더 김정우와 러시아 제니트에서 뛰는 수비수 김동진 등 두 명이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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