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 혁신도시 예정대로 추진
입력 2008-07-21 11:07  | 수정 2008-07-21 13:51
정부가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육성하려고 사업기간을 10년 앞당겨 2020년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혁신도시는 큰 틀의 변화없이 추진되며 지방 국토관리청과 항만청,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3개 분야의 업무와 인력이 연내에 지방에 이관됩니다.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지역발전정책 보고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발전정책 부처별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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