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T&G 상상마당, 상상커넥트에 혼성밴드 `교정` 선정
입력 2018-12-18 14:14 
[사진제공 = KT&G 상상마당]

KT&G 상상마당은 NHN벅스와 함께 진행중인 '상상커넥트' 프로젝트 네 번째 아티스트로 3인조 혼성밴드 교정'(이기학, 신재은, 이태욱)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상커넥트는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 춘천의 라이브 스튜디오와 벅스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음악을 포함한 문화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를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교정은 2012년 결성됐다. 미니멀하지만 따뜻한 청춘의 상념을 노래하는 팀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9월 '한심한 생각'이라는 EP로 데뷔했다.
교정은 상상커넥트를 통해 내밀한 마음을 소재로 우리 안에 잠재된 불안과 성장에 대해 노래한 신곡 '불안은 늘 곁에 있어'를 이날부터 벅스를 포함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KT&G 상상마당은 기존 상상커넥트 참여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벅스TV Special Live Vol.43 커넥트 스페셜'에는 교정 이외에 키모사비, 재주소년, 취미와 스페셜게스트인 소란이 나온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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