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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부터 승강PO까지 희로애락 담은 2018 K리그 사진집 발간
입력 2018-12-18 13:36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시즌 K리그 명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낸 '2018 K리그 사진집-뷰파인더로 본 2018 K리그'가 발간된다.
2016년부터 3년째 발간되고 있는 K리그 사진집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축구팬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순간들을 책으로 담아내고 있다.
2018 K리그 사진집은 전지훈련부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계속됐던 그라운드 안팎의 희로애락을 다뤘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큰 주목을 받은 조현우의 대구 FC 사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떠오른 김문환(부산 아이파크)-황인범(대전 시티즌)-조유민(수원 FC0-나상호(광주 FC)의 이야기, 완벽히 부활한 이용(전북 현대)의 활약상,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감독직을 마무리한 최강희-서정원 감독의 눈물 등 생생한 장면들이 담겨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사진집 구매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선주문 형태로 가능하다. K리그1 코스터를 함께 증정하며 다양한 상품들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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