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태준→최수영”…‘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촬영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8-12-18 11:52 
최수영 최태준 ‘그안결’ 사진= ㈜가딘미디어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배우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 한지안의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설렘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18일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그안결) 측은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 등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8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한 ‘그안결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극을 이끌어가는 주축인 최태준(후준 역), 최수영(이근영 역), 황찬성(제이제이 역), 한지안(오인형 역)의 다채로운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틈틈이 대본을 손에 쥐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네 사람에게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디테일한 노력이 엿보인다.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한 번 더 대사를 확인하는 최태준, 최수영, 한지안과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는 황찬성의 진지한 표정이 ‘그안결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밝은 미소처럼 촬영장의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다고. 스태프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있는 순간조차도 아이돌 그 자체인 최태준과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최수영의 환한 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처럼 ‘그안결은 카메라 밖에서도 훈훈한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 한지안을 비롯한 배우들의 강력한 시너지로 포텐을 터뜨릴 것을 예고했다. 현재 ‘그안결은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