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서 화물차 추락해 운전자 사망..."새벽에 폐지 줍다가"
입력 2018-12-18 09:43  | 수정 2018-12-25 10:05

오늘(18일) 오전 2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길옆 2m 아래로 추락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2) 씨가 숨지고 화물차가 모두 타 385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새벽에 폐지를 모으러 나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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