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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X서현, ‘2018 MBC 연기대상’ MC 낙점(공식입장)
입력 2018-12-18 09:32 
김용만 서현, ‘2018 MBC 연기대상’ MC 낙점 사진=‘2018 MBC 연기대상’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개그맨 김용만과 연기자 서현이 '2018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오는 30일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18 MBC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용만과 서현이 ‘2018 MBC 연기대상로 발탁, 진행 호흡을 맞춘다.

원조 국민 MC로 수년간 쌓은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해 온 김용만은 최근 MBC ‘궁민남편에서 큰 활약을 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위트 있는 진행 실력은 ‘2018 MBC 연기대상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배우 서현은 올해 MBC 드라마 ‘시간에서 가족의 죽음 뒤에 감춰진 권력층의 비밀에 정면으로 맞서는 설지현 역으로 출연하여 연기자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또한,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연기대상' MC로서 활약도 큰 기대를 모은다.

MC 김용만, 서현 뿐만 아니라 2018년 MBC 드라마를 책임진 주역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올해의 드라마를 선정한다.

또한 드라마 PD, 시청자 투표, 시청자위원회, 평론가와 기자가 함께 투표 및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의 드라마'와 대상 투표는 MBC 홈페이지에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투표가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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