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사 PB들, 하반기 보수적 재테크 주문
입력 2008-07-21 09:58  | 수정 2008-07-21 09:58
증권사 프라이빗뱅커들은 하반기 현금보유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리고, 재테크 목표 수익률을 10% 이하로 낮추는 등 보수적인 재테크 전략을 주문했습니다.하반기 가장 유망한 상품으로는 주가연계증권 인 ELS를 비롯한 파생상품이 꼽혔습니다.주식시장은 코스피 1,400대에서 지지선을 구축한 뒤 연말에 1,700~1,900까지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습니다.삼성증권은 고소득층에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 PB 1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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