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특허청 직원들이 만드는 소셜토크쇼 `4시! 특허청입니다` 본방송 시작
입력 2018-12-17 15:05 

특허청이 국민의 발명특허 인식제고를 위해 17일부터 매일 오후 4시 특허청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4시! 특허청입니다' 본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10일 오후 4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4시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5일간의 시험방송을 마친 '4시! 특허청입니다' 는 현직 특허청 직원들이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의 방송이다. 특허청이 배포하는 보도자료와 지식재산 이슈를 주제로 관련 직원들이 시청자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기사화되지 않은 뒷 이야기도 들려준다.
시험방송에서는 '혼밥·혼술족 상표출원 증가', 'AI 스피커', '세계 10대·우리나라 10대 발명품', '아이돌상표'가 다루어 졌다. 시험방송 영상도 특허청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성우 특허청 차세대수송심사과 파트장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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