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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소녀시대 커피차 선물 인증…“소녀들의 특급 의리”
입력 2018-12-17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들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 모두의 응원을 받고 힘냈습니다 #소시가준커피차 #소원이준커피차”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팬클럽 소원이 윤아에 선물한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셀카를 찍으며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후드티셔츠에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낸 윤아의 귀여우면서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와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에는 EXIT 출구 없는 매력부자 윤아 고생했어요!!”, "윤아야 우리 사랑에서 EXIT할 수 없을 거예요"라는 귀여운 문구가 담겼다. 소녀시대의 특급 우정과 윤아를 향한 팬들의 애정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예쁜 언니네요”, 성공합시다 성공합시다”, 엑시트 대박 기원해요”, 엑시트 벌써 재미있다”, 고생 많았어요 우리 윤아”, 건강 조심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EXIT)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액션 영화다. 내년 상반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윤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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