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헤미안 랩소디` 네번째 역전 성공 1위…800만 고지 눈앞
입력 2018-12-17 07:38 

네 번째 역전 1위에 성공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800만 고지에 오를 전망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말 이틀간(15·16일) 43만9천472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국가부도의 날'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한 영화는 그동안 '완벽한 타인'을 필두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성난황소', '국가부도의 날'에 이르기까지 네 편 영화를 다시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역주행을 연출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4만2314명으로 이르면 이날 중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부도의 날'은 주말 이틀간 35만8027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3만5327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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