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GF리테일 신입사원, 쪽방촌에 방한용품 전달
입력 2018-12-16 17:58  | 수정 2018-12-17 14:26
BGF리테일 소속 신입사원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직접 만든 방한 구호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BGF리테일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의 하나로, 회사의 핵심 가치를 신입사원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신입사원은 경기도 가평의 연수원에서 내복, 목도리, 장갑 등이 들어있는 방한 구호 키트 800여개를 만들었고, 이후 영등포 쪽방촌 520여 가구에 이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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