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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헝가리 부다페스트,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물 같은 도시”
입력 2018-12-16 09:31 
하니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하니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에 만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이 설계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옆 높이 솟아 있는 마차시 성당으로 향했다. 문세윤은 왕실의 대관식, 결혼식, 왕실의 큰 행사들이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마차시 성당의 웅장함에 감탄하고 있는 그때 박쥐떼가 출현, 하니는 저거 나방 아니고 박쥐예요? 아 무서워”라며 벌벌 떨었다.

마차시 성당에 올라가서도 박쥐떼들이 눈에 띄었고, 하니는 무서워. 박쥐인 거 소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웅장하고, 화려한 야경에 만족스러운 하니는 부다페스트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물 같은 도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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