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현빈에 “박신혜가 좋아하는 것 분명해”(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배우 이레가 현빈과 박신혜 사이를 축복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민주(이레 분)가 유진우(현빈 분)에게 정희주(박신혜 분)과 연결되길 바랐다.

정희주는 유진우가 핸드폰을 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어떻게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하냐”며 소리를 치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유진우는 너네 언니 무슨 일 있냐”고 묻자, 정민주는 언니가 아저씨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내가 촉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정민주는 우리 언니 어때요? 도로 싱글되잖아요. 우리 언니가 아깝지만 그래도 언니가 좋아하니까. 우리 언니 이제 돈도 많으니까 아저씨랑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유진우는 너도 알다시피 난 이혼 소송 중이다. 여자라면 지긋지긋하다”고 말해 정민주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