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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X김구라, 붕어빵 부자의 다정 데이트 “닮았나요?”
입력 2018-12-15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아빠 김구라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그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닮았나요 ㅎㅎ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국 앞에 서있는 김구라와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누가 봐도 닮은 판박이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닮은 얼굴과는 상반된 대조적인 컬러의 패션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봐도 아버지와 아들이에요”, 아버지의 모든 색깔을 뺏어간 그리”, 아빠가 아니라 경호원같아요”, 불독이랑 프렌치 불독 느낌으로 닮았네요”, 두 분 나란히 사진 찍으니까 너무 보기 좋아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다정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는 지난 2010년 종영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김구라와 함께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성인이 된 그리는 2015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래퍼의 길을 걷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그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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