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하하, 별 깜짝 등장에 얼음…”자기가 왜 거기서 나와?
입력 2018-12-15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런닝맨 하하가 아내 별의 깜짝 등장에 놀랐다.
오는 16일(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하를 당황하게 한 별의 깜짝 등장과 ‘현실 부부의 폭로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홍콩에서 현지인 추천 받아 스테이크 먹기부터 ‘100인분 식사 대접, 그리고 양 젖 짜기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실패 미션에 재도전하는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진다.
지난 주 깜짝 게스트로 별이 활약했지만 다른 팀이기에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하하는 숙소에 먼저 와 있는 별을 보고 깜짝 놀라며 한동안 움직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깜짝 재회 이후 별은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별은 숙소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가 나왔는데, 하하가 잡지 못하고 벌벌 떨었다”며 ‘겁쟁이 하하를 폭로했고 하하는 제발 그만해”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로전 후 펼쳐진 게임미션에서는 상대편 임에도 불구하고 하하·별 부부의 ‘잉꼬 부부 활약이 이어졌고, 이에 유독 불리해진 이시영은 하하와 별에게 부부 사기단 아니냐?”며 의심해 또 한 번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하하·별 부부의 폭소만발 깜짝 만남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