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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숨이 차` 강렬 퍼포먼스…눈뗄 수 없는 압도감
입력 2018-12-15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독보적이고 파워풀한 무대로 ‘2018 MAMA in HONG KONG을 들썩이게 했다.
세븐틴은 지난 14일 오후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MAMA 출연, 신곡 ‘숨이 차(Getting Closer)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틴은 신곡 ‘숨이 차 무대에서 웅장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남성적인 성숙미가 가득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현장 관객의 모든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곡명에 걸맞은 빠른 비트에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군무는 세븐틴의 신곡 ‘숨이 차 무대를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숨 쉴 틈 없는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이에 앞서 역대급 파격적인 무대를 펼친 세븐틴은 신곡 무대 전 지난 7월 발표한 타이틀곡 ‘어쩌나를 편곡하여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안무 영상 공개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Flower(플라워)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날 쏘고 가라로 객석의 흥을 돋우며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편 세븐틴은 ‘2018 MAMA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 ‘베스트 OST상, ‘Worldwide Fans' Choice TOP 10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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