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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먹방 후 대상 포기 선언? “대상은 박나래가 받아야”(랜선라이프)
입력 2018-12-14 21:50 
‘랜선라이프’ 이영자 소프 먹방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박나래에게 대상을 양보하는 발언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이영자와 소프가 요리 방송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이날 이영자와 소프는 직접 만든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치킨을 맛본 이영자는 연신 감탄하며 나래야, 대상은 네가 받아라”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이미 대상을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이 치킨이 바로 대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치킨에 이어 이영자표 고추장 고등어 무조림까지 만들어 시식했다.

이영자의 무조림을 맛본 소프는 이 무조림 정말 맛있다. 국물 맛이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이영자는 만약 연기대상에서 ‘무가 대상을 탈 수 있다면 당연히 대상은 무일 것”이라며 다른 배우들은 무에 밀려 대상 못 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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